대우 TANK 냉장고 불편한점 (지펠리어 필수미션^^)

저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우 TANK 일반형냉장고 입니다.
거구의 냉장고가 떡하니~ 들어서 있답니다~ㅎ
요녀석이..일주일전부터 말썽을 부리다가 3일전에 사망했습니다...
이제 13년정도 쓴 냉장고라서 수명이 다했지 뭡니까..하하..
물론 모터교체도 한번해줬었답니다~3년전에 ^^;
근데 또 말썽을 부리니 나원참 하하...그래서 결국엔 냉장고를 알아보기로 결심했답니다^^..

제가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에 대한 불편한점을 한가지 말씀드린다면..
청소할 때 힘이들고 까다롭습니다.

가운데 선반이 너무 무거워요~

아래 보이는 구멍들에 낀 세균(?)들..

으으~ 저거 정말 심각하죠..

이건 정말 닦기도 힘들어요..

제일 위에서 말씀드린 냉장고 선반...아무리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너무 무겁습니다.
물론 하나로 되어있어서 무거운감은 있지만, 이걸 빼서 청소해주려면 무척 힘이듭니다.
냉장고 청소하고 나면 힘이 쫘~~~악 빠지죠...

그리고 아래에서 말씀드린 저 구멍들... 사이사이에 낀 세균? 찌꺼기? 무슨 그런종류인데..
너무 더럽습니다 ㅠㅠ 청소를 하고 싶어도 저 부분은 청소가 안되네요..
솔로도 청소해보고..별짓을 다했는데도 말이죠.... 냉장고 내부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음대로 손대지도 못하겠구요...


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겠지만, 냉장고는 식품을 보관하는 곳인데 이렇게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될까요?
요즘에 나오는 냉장고들은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서 가볍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~
식품보관을 위해서는 위생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청소하기가 제일 불편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.